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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드넷-이씨티, 청주시 하천관리시스템에 ‘엔엑스 위트니스’ 구축 날짜 2016.07.04 18:46
글쓴이 강원양 조회 4105
CTV 통합관제솔루션 엔엑스 위트니스, 설치-운영 간단하고 폭넓은 호환성
지능형 서베일런스 전문 기업 위드넷(대표 장성일)과 이씨티(대표 유재경)는 청주시청 하천관리 시스템에 CCTV 통합관제솔루션인(VMS) ‘엔엑스 위트니스(NX Witness)’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미국 네트웍옵틱스(network Optix) 사 제품인 NX Witness의 개발 배경은 공동 창설자 이면서 CTO인 서지 바이스트로브(Sergey Bystrov )는 “나의 할머니도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제품을 만들겠다”(I want to create software to be so simple my grandmother can use it.)라는 모토아래 만들어져 설치 및 운영에 대한 교육을 별도로 필요가 없을 만큼 간단하다.
 
회사 관계자는 “NX Witness는 국내외 다른 VMS 기능을 모두 충족하면서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운영서버에서는 윈도우, 리눅스를 모두 지원 하고 관리 PC에서는 맥용 OS까지 지원을 한다”며 “또한 Fail-Over 기능이 뛰어나 운영서버가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운영서버로 몇 십 초 이내에 IP 카메라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NX Witness의 지원 IP Camera는 ONVIF를 지원하는 35만개 이상이며, 지원 사양은 i7 - CPU에서도 128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어안렌즈(Fish Eye)를 장착한 IP Camera도 별도의 솔루션 없이 드와핑(Dewarping, 휘어짐 보정) 기능을 제공하고 하나의 카메라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창들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NX Witness는 타사의 솔루션처럼 운영서버, 분배서버, 저장서버 등을 별도로 분리 하지 않고 운영서버 1대로 운영이 가능하다. 또 소규모 IP Camera가 있을 경우에는 NVR로도 활용이 가능할 만큼 가볍고 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NX Witness는 저장기능을 제외한 30일 트라이얼 버전을 제공하고 있어서 자신의 PC 에 설치 해보면 몇 십 분도 되지 않아 사용이 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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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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